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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장훈 “세월호 참사 1주기 프로젝트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9 11:05
2015년 4월 9일 11시 05분
입력
2015-04-09 11:05
2015년 4월 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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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가수 김장훈 (사진=동아닷컴 DB)
‘세월호 참사 1주기’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참사 1주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트라이브 바에서 최민수 밴드 36.5˚C의 미니콘서트가 8일 오후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의 사회자로는 가수 김장훈이 출연했다.
쇼케이스 사회자로 나선 김장훈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장훈은 “개인적인 것은 공수표를 날릴 때도 있는데 독도나 세월호 관련해선 말로는 해놓고 서류상으로는 안 되면 민폐다”라고 대답했다.
또 김장훈은 “올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노래로 팬들을 만나겠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배우 최민수는 최근 싱글 ‘말하는 개’를 발표했다. 이 곡은 최민수식 하드록 곡으로 시대 저항적인 가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린이집을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에는 김장훈, 유승옥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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