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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로맨스 “꾹 참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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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10:51
2015년 4월 4일 10시 51분
입력
2015-04-04 10:51
2015년 4월 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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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와 박주미가 소금밭 데이트를 펼쳤다.(사진= KBS2 ´용감한 가족´ 캡처)
‘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박주미와의 로맨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소금밭에서 달달한 무드를 연출하는 박명수와 박주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박주미는 소금밭에서 일을 하던 중 쌓인 소금 위에 엎드려 눈을 맞췄다. 고된 일에 지쳐 있던 두 사람은 서로 장난을 치며 연신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주미는 “‘나 잡아봐라’는 꾹 참았다. 거기까지 하면 큰일 날 것 같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감정을 통제 할 수 없었다”며 박주미에게 “한수민 씨 조심해라”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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