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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풍 “반투명 검정스타킹, 여전히 내 취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2 13:46
2015년 4월 2일 13시 46분
입력
2015-04-02 11:51
2015년 4월 2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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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풍’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만화가 김풍이 구체적인 취향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지우고 싶은 SNS글은 무엇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풍은 “너무 많아서 그냥 SNS를 탈퇴하고 싶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김풍은 과거 자신의 SNS에 “15데니아 반투검스 좋아합니다”라고 게재한 바 있다.
김풍은 “여전히 그런 여자가 좋다. 15데니아는 실의 굵기인데, 얇을수록 더 많이 비친다는 거다”라며 자세히 설명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 이어 김풍은 “15데니아 스타킹은 입자가 굉장히 가늘어 다리가 예뻐 보인다”고 말해 장내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김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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