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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강예원 “키스보다 깨무는게 좋아”… 솔직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9 16:37
2015년 3월 19일 16시 37분
입력
2015-03-19 16:16
2015년 3월 19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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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라디오스타’캡처
‘라디오스타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키스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안영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강예원이 영화 ‘해운대’로 떴는데 이민기와 키스신이 있었다. 애드리브로 이민기의 입술을 깨물었다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다.
강예원은 “내가 깨무는 걸 좋아한다. 예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을 때도 키스는 안 좋아했는데 귀나 코를 깨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 강예원은 김지영의 주량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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