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영미 “눈물 참는 박하선, 연기로 보여”

안영미. MBC 제공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하선의 직업병을 폭로했다.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박하선의 군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안영미는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함께 했던 박하선에 대해 “여배우들도 직업병이라는 게 약간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하선 씨가 안 울려고 참는데 그게 되게 연기처럼 보였다”며 박하선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안영미를 비롯해 박하선 강예원 김지영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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