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전상우 열애 ‘인정’… 소속사 측 “친구이상의 사이된지 얼마 안됐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를 인정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아가 몸담았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박정아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두 사람은 친구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이런 상황들이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정아의 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현재 박정아는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와 좋은 관계로 마무리를 짓고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정아 전상우 열애, 연하라니 박정아 부럽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근데 전상우는 누구?”, “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랑 오래오래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