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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임신 알고 엄청 울었다”…이세용은 당시 18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1 13:24
2015년 3월 11일 13시 24분
입력
2015-03-11 13:22
2015년 3월 11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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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갈무리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의 임신과 출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기안 84, 박태준,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18살이었던 홍영기는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며 복합적인 심경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홍영기는 “고1 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며 “현재 순수익은 아니고 월매출로 따지면 3억이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1억은 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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