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태준 “기안84, 독자 반응에 민감…공항장애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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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1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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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태준 기안84.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박태준 기안84.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박태준 기안84’

‘택시’에 출연한 웹툰 작가 겸 쇼핑몰 CEO 박태준과 웹툰 작가 기안84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태준과 기안84는 10일 오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스트레스가 많겠다”는 말에 “주식 같은 거다. 조회수가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는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기안84는 포털사이트에서 웹툰 ‘패션왕’을 연재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복학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 중인 작가 박태준은 “기안84가 독자 반응에 민감하다. 공황장애까지 왔다”고 증언했다.

기안84는 “고속도로에서 밤에 운전을 하는데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두우니까 위험했다. 간신히 차를 갓길에 세웠다. 공황장애가 맞더라. 자제력을 잃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또 “(웹툰 작가가)사람을 못 만나는 직업이다. 군대 있을 때나 대학교 때는 단체의 울타리가 있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감정을 교류하는데 만화를 그리면서는 혼자 있게 됐다. 7년 정도 그림을 그렸을 때 공황장애가 오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꾸며져 웹툰 작가 기안84-쇼핑몰 CEO 홍영기-박태준이 출연했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 방송한다.

택시 박태준 기안84.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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