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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씨스타 중 누구와 친하냐”질문에 ‘로봇 대답’…‘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3 14:19
2015년 3월 3일 14시 19분
입력
2015-03-03 14:12
2015년 3월 3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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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예원에게 “씨스타 중 누구와 친하냐”고 질문했다.
예원은 “아이돌 중 씨스타 보라랑 가장 친하다”며 “오늘 굉장히 편하다. 소유 씨는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어서 그렇지 가족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거짓말 하지 말라. 완전 로봇이다 로봇”이라고 말하고 소유 또한 “솔직히 편하진 않죠”라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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