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이준 상대역 고아성, 두바이서 찍은 사진 보니…‘허리가 한 줌’ 개미허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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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4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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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이준 고아성. 사진제공 =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풍문 이준 고아성. 사진제공 =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풍문 이준 고아성’

배우 고아성이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 이준과 출연하며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고아성이 공개한 사진에 새삼 눈길이 간다.

고아성은 지난해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두바이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고아성은 ‘2015 리조트 샤넬 패션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두바이에 방문한 바 있다.

사진 속 고아성은 입술을 강조한 시크한 메이크업과 팔과 허리를 드러낸 붉은 의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에 띤다.

한편 현재 고아성이 이준과 함께 주연을 맡아 출연 중인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23일 방송한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서봄(고아성 분)과 하룻밤을 보낸 후 자신의 아기를 가진 서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풍문 이준 고아성. 사진제공 =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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