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규 교관 카리스마 여전, 이다희 연이은 지적에 얼차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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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3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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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방송화면 캡쳐
김현규 교관.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다시 모습을 비췄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아나운서 이지애,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윤보미의 혹독한 부사관 훈련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진행된 유격체조 훈련에는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현규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탄’ 당시 훈훈한 외모와 멋진 목소리를 자랑, ‘꿀성대 교관’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지휘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눈물을 쏙 뺐다.

그 중 이다희는 유격체조 중 제대로 된 기준을 못 외쳐 김현규 교관의 연이은 지적을 받았고 결국 열외 얼차려까지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현규 교관. 김현규 교관. 김현규 교관. 김현규 교관.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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