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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악플러, 감사하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10:01
2015년 2월 23일 10시 01분
입력
2015-02-23 09:42
2015년 2월 23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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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악플에도 의연히 대처했다.
22일 오후 첫 방영된 MBC 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홍진영이 출연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직접 BJ에 도전한 홍진영은 고기를 구우며 모니터 속 채팅방에서 즉석으로 시청자와 소통했다.
홍진영은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며 “내 방까지 찾아와 욕하는 거면 나한테 관심 있는 게 아니냐. 감사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홍진영은 또 구운 고기를 맛깔나게 시식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예쁘다”,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진짜 매력 넘치네요”,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여자가 봐도 반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구라-초아-정준일-홍진영-백종원-김영철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방송을 직접 꾸몄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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