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수빈, 초미니 원피스에 드러난 ‘마네킹 각선미’…“몸매 이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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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7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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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녕하세요 채수빈/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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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수빈’

배우 채수빈이 KBS2 새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수빈은 16일 서울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파랑새의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 주인공들의 성장 드라마. 채수빈은 극중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한은수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채수빈은 강렬한 레드 미니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킬힐을 연출했다. 채수빈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채수빈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은 21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채수빈은 이날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채수빈은 ‘안녕하세요’ MC들의 요청에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안녕하세요’ 채수빈은 “남들보다 팔다리가 유연하다. 남들이 할 수 없는 동작을 할 수 있다. 팔꿈치끼리 닿는다”면서 개인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제공=안녕하세요 채수빈/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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