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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안영미 “우리가 있지 않습니까?”라더니…정화통까지 분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09 13:16
2015년 2월 9일 13시 16분
입력
2015-02-09 13:14
2015년 2월 9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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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안영미 “우리가 있지 않습니까?”라더니…정화통까지 분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안영미가 화생방 훈련 중 배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8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1조에는 강예원, 박하선, 에프엑스 엠버, 김지영이 한 조를 이루어 콧물에 눈물 범벅으로 훈련을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이다희, 안영미, 에프엑스 윤보미, 이지애가 속한 2조는 이지애만 빼고 전원 화생방 훈련장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보미는 어렸을 때 해병대 캠프에서 손으로 유리창을 깨고 탈출을 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화생방 트라우마에 대해 밝혔다.
이어진 화생방 훈련장에서 윤보미는 총까지 내려놓고 훈련장을 이탈했으며, 이어 이다희가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안영미가 훈련장을 이탈했고 뒤를 이어 이다희가 빠져나왔다.
앞서 안영미는 윤보미의 손을 잡고 “우리가 있지 않습니까?”라며 윤보미의 안정을 도왔다.
하지만 잠시후 윤보미가 화생방 훈련장을 이탈한 후 윤보미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이 안영미는 훈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훈련장에 집합한 멤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총을 두고 나온 윤보미와 정화통을 화생방 훈련장 앞에 두고 온 안영미는 이날 벌점을 받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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