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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건축학개론의 90년대 향수, 나가수3 ‘박정현 기억의 습작’으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07 09:32
2015년 2월 7일 09시 32분
입력
2015-02-07 09:20
2015년 2월 7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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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을 부른 박정현(사진 왼쪽)과 원조가수 김동률(사진 오른쪽) (동아일보DB)
‘건축학개론’, ‘응답하라 시리즈’, ‘토토가‘의 90년대의 향수가 문화계 전반에 퍼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박정현 기억의 습작이 1위를 차지했다.
공연 전 인터뷰에서 "남자의 노래인 '기억의 습작'을 새롭게 불러보겠다"고 말했고 이후 공연에서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방청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나가수3'는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박정현, 양파, 효린, 하동균, 소찬휘,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혁 기억의 습작, 90년대여 다시오라", "박정혁 기억의 습작, 눈물났어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사랑해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응답하라 90년대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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