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비욘세-브루노마스 이은 ‘슈퍼볼 하프타임쇼’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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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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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케이티 페리 트위터
사진제공 = 케이티 페리 트위터
‘슈퍼볼 케이티 페리’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슈퍼볼’에 출연한다.

‘슈퍼볼’(Super bowl)은 미국 프로풋볼(NFL) 결승전으로 미국인에게는 연중 가장 큰 스포츠 행사다.

케이티 페리는 2015년 슈퍼볼의 ‘하프타임 쇼’에 출연한다. 하프타임 쇼는 슈퍼볼 2쿼터가 끝난 뒤 열리는 쇼다. 마이클 잭슨 출연 이후 브루스 스프링스턴, 폴 매카트니, 롤링스톤스 등 대형 팝스타들이 출연하는 무대가 됐다. 2013년에는 비욘세, 지난해에는 브루노마스가 무대에 섰다.

슈퍼볼을 주최하는 NFL 측은 “케이티 페리가 건강하고 젊은 이미지를 지녔기에 이번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볼은 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피닉스대학 주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슈퍼볼 케이티 페리. 사진제공 = 케이티 페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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