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23살 차 엠버 허드와 7일 결혼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2월 2일 09시 29분


코멘트
사진= 영화 ‘캐리비안 해적’
사진= 영화 ‘캐리비안 해적’
‘엠버 허드 조니 뎁’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31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51)은 엠버 허드(28)와 오는 7일이나 8일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50여 명의 하객만을 초청할 것이다. 이 중에는 엠버 허드 가족을 비롯, 조니 뎁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포함될 것”이라며 “하객들은 결혼축제 기간 동안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교제를 시작, 약혼식을 올리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왔다.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약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가정을 꾸렸지만 결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