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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女아이돌 최초 트로트 입성…‘상큼 매력’ 발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3 13:17
2015년 1월 23일 13시 17분
입력
2015-01-23 13:05
2015년 1월 23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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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가 트로트 가수로 성공적 데뷔 무대를 가졌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리지는 솔로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선보였다.
리지는 이날 무대에 상큼한 개량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또한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깜찍한 안무로 리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리지의 솔로 데뷔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는 사랑을 한낱 물질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태도를 풍자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유쾌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노을, 다비치, JJCC, 리지, 매드클라운, 소나무, 에디킴, 여자친구, 유키스, 정용화, 종현, 포텐, HIGH4, 헬로비너스, 화요비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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