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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민낯, 아로미로 변신… 新4차원 캐릭터 탄생
동아닷컴
입력
2015-01-19 14:34
2015년 1월 19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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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민낯’
배우 강예원의 민낯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강예원은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갖고 가도 되느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원은 “대학 입시보다 군대에 가는 마음가짐이 더 떨리는 것 같다”고 입소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두꺼운 왕눈이 안경와 민낯의 조합을 자랑했다.
입소 소식을 접한 강예원의 지인들은 “메이크업 지우면 안면홍조 있지 않냐”면서 “눈도 안보이고 난청도 있지 않냐. 혹시 탈영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는 김지영, 박하선, 윤보미, 강예원, 안영미, 이다희, 엠버, 이지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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