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故 유일한 박사 ‘갑질 경영’ 일침…아들에 남긴 유서엔? ‘이럴수가’

동아닷컴 입력 2015-01-11 16:35수정 2015-01-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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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갑질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유한양행의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화제를 모았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항공사, 백화점 등에서 생기는 갑을관계에서 일어난 ‘갑질 논란’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유한양행 고 유일한 박사의 사례를 대조적으로 제시했다.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는 자신의 주식을 모두 학교에 기증하고 아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또 유한양행 고 유일한 박사는 회사 경영에서 아들과 조카를 배제하고 전문 경영인에 회사를 맡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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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한양행 고문은 그 이유에 대해 “(유일한 박사가) ‘회사 조직에 친척이 있으면 파벌이 형성되고 회사발전에 지장이 있으니 내가 살아있을 때 친척 되는 사람은 다 내보내야겠다’고 했다. 그래서 당시 친척이 되는 사람들은 다 내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존경할만 하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저런 분도 있는데",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유한양행 유일한 박사/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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