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우혁, 본방 사수 독려 “첫 작품, 떨리고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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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9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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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스파이.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스파이

신인 배우 우혁이 ‘스파이’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우혁은 9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스파이’ 첫 방송 날입니다. 스릴 넘치고 쫄깃한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 첫 작품이라 굉장히 떨리고 설렘 가득 기쁘기만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본방 사수도 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우혁이 스파이 대본을 들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우혁은 미소를 짓거나 입을 쭉 내미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2회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스파이.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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