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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BC 연기대상 이유리, 국민악녀와 예능대세의 만남 “남매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31 09:41
2014년 12월 31일 09시 41분
입력
2014-12-31 09:38
2014년 12월 31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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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강남. 사진 = 강남 SNS
MBC 연기대상 이유리
그룹 MIB 강남이 배우 이유리의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강남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유리 누나 대상 축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강남과 이유리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예능 대세로 불리는 강남과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악녀로 거듭난 이유리는 남매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랑했다.
한편 이유리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이하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MBC 연기대상 이유리. 사진 = 강남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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