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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男연예인 실명 거론하며…“깜짝”
동아닷컴
입력
2014-12-30 21:59
2014년 12월 30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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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김태희 작가의 수상 소감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태희 작가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문화방송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태희 작가는 “정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나는 ‘라디오스타’를 하며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태희 작가는 “알고 보면 웃긴 김국진, ‘라디오스타’의 기둥이자 없어선 안 될 윤종신, 다시 태어나도 이런 성격이면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김구라”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김태희 작가는 “규현이는 사실 일반인 여자를 좋아한다고 알려졌는데 1등하고 바뀌었다고 한다. 스타도 좋아한다고 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뒤이어 김태희 작가는 “관둔 지 꽤 됐지만 ‘무한도전’ PD와 멤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이어갔다.
이어 “노홍철이 고구마를 나르다가 넘어질 때가 기억이 난다”며 음주 운전 파문 이후 자숙중인 노홍철을 지목했다.
또 “형돈 오빠의 고백을 거절했던 것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사진= MBC ‘2014 MBC 방송연예대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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