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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작가 “김주혁, 모든 여성 게스트 좋아하더라” 질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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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7:37
2014년 12월 29일 17시 37분
입력
2014-12-29 17:35
2014년 12월 29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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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작가’
‘1박 2일’ 이슬기 작가가 김주혁에 질투심을 내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송년특집에서는 자체 시상식인 ‘1박 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슬기 작가는 '2014 1박 대상’의 도둑상 후보에 올랐다.
데프콘은 이슬기 작가에게 “김주혁 씨와 러브라인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없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슬기 작가는 “김주혁 씨는 모든 여자가 나올 때마다 입이 귀에 걸렸다”고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슬기야 난 네가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슬기 작가는 “생각지도 못하게 수지 씨 닮았다고 하니까 많이 곤란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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