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부모님 향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열창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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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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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사진 =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룸메이트 잭슨. 사진 =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룸메이트 잭슨

그룹 갓세븐 잭슨이 부모님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갓세븐 소속사 사장인 JYP 박진영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잭슨을 위해 부모님을 모셔왔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 잭슨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부모님을 위해 지오디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열창했다. 무대를 보던 잭슨의 어머니는 아들의 무대를 묵묵히 지켜보다가 다시금 눈물을 쏟아냈다.

‘룸메이트’ 무대를 마친 잭슨은 “아버지가 너무 바쁘셔서 어머니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데 내가 해주지 못하는 게 너무 미안하다”고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룸메이트 잭슨. 사진 =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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