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신곡 ‘울면 안 돼’ 공개… 서은광 “내년엔 우리가 기 세워줄게”

비투비 사진= 서은광 트위터

비투비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서은광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원 공개에 정신이 팔려서 고맙단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오늘 늦게까지 ‘가요대전’ 현장과 집에서 함께 해준 우리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명) 고마워요! 내년엔 우리가 기 세워줄게. 멜로디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비투비는 2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윈터스테일(The Winter's Tale)’을 공개했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울면 안 돼’를 비롯해 ‘울어도 돼’, ‘한 모금’, ‘마쎠!’, ‘크리스마스라서’ 총 5곡이 수록됐다.

‘울면 안 돼’는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정일훈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듣기 편한 멜로디, 달콤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자신의 곁을 떠난 연인이 행복하길 바라면서도 미련이 남은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비투비. 사진= 서은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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