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혜자 “손석희, 깍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라 신기하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19 14:16
2014년 12월 19일 14시 16분
입력
2014-12-19 14:15
2014년 12월 19일 14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혜자 손석희
’
배우 김혜자가 앵커 손석희를 만나 화제다.
지난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배우 김혜자의 대담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자는 대화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손석희를)보니까 웃음이 나온다. 원래 되게 깍쟁이 같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내게는 안 그러니까 정말 좋다. 신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자는 "뉴스를 보면서 속으로 '깍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손석희를 처음 만난 소감을 밝혔고 이에 손석희는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손석희는 "제가 왜 깍쟁이처럼 보이냐"고 되묻더니 이내 "선생님 앞에서 어느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냐"고 말하며 김혜자와 함께 웃음을 터뜨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자의 복귀작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김혜자 손석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자 손석희, 훈훈하네요", "김혜자 손석희,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남편은 백김치가 최애” 金여사, 주한대사 부인들과 김장
유전병 극복한 아기 멀둔 등 네이처 선정 올해 과학계 빛낸 인물 10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