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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지석진과 커플 섹시 댄스…마무리는 뺨 때리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9 11:24
2014년 12월 19일 11시 24분
입력
2014-12-19 11:22
2014년 12월 19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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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과 개그맨 지석진이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지석진, 배우 조여정, 클라라, 치어리더 박기량,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지석진은 박기량과 함께 가수 김현아-장현승의 듀엣곡 ‘트러블 메이커’ 섹시 안무를 선보였다. 선글라스도 착용하며 의욕적으로 나선 지석진은 뻣뻣한 움직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과 스튜디오 중앙으로 나온 박기량은 ‘트러블 메이커’ 안무를 완벽 소화해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박기량과 지석진은 마무리 안무에서 서로 키스하는 듯 한 안무가 아닌 서로의 뺨을 때리는 포즈로 춤을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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