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120년 전 조선 방패연 공개, 프랑스-독일 거쳐 미국에…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0:18
2014년 12월 17일 10시 18분
입력
2014-12-17 10:10
2014년 12월 17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20년 전 조선 방패연. 사진 = 대한연협회 제공
120년 전 조선 방패연
120년 전 조선 방패연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우현택 대한연협회 회장(54)은 15일 프랑스와 영국, 미국 등에 있는 120년 전 조선시대 방패연 실물 사진을 언론에 첫 공개했다.
대한연협회에 따르면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한 방패연 사진 중 15장은 1886년 한·프랑스 통상조약 이후 프랑스 영사 조지 레페브레가 한국인에게서 선물을 받았거나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레페브레의 방패연은 120년 전 조선 방패연 집안 대대로 전해져오다 프랑스연협회에 기증됐고, 이후 독일에서 열린 예술연 축제에 선보였다가 최근에는 미국 시애틀연협회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연협회가 우리 연 찾기에 나선 것은 2005년 무렵. 무형문화재, 명인, 대학교수, 사업가 등 회원 300여명은 조선시대에 제작된 우리 연 찾기 운동을 벌여보자고 의기투합했다.
우 회장은 조선시대 방패연을 두고 “견고함과 유연성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은 전투 신호를 알리기 위해 방패연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120년 전 조선 방패연을 본 누리꾼들은 “120년 전 조선 방패연, 어쩌다 미국까지”, “120년 전 조선 방패연,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0년 전 조선 방패연. 사진 = 대한연협회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요 초대석]“쇠몽둥이 심판… 尹 이제라도 ‘통 큰 리더’ 모습 제대로 보여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사람 무는 개, 견주가 반대해도 안락사 명령 가능[세종팀의 정책워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회의 8번-세미나 2번에도… 與, 두달짜리 임시직 비대위장 못정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