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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 “아내 정혜영의 격정 멜로? 알아서 안 할 것”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6 08:37
2014년 12월 16일 08시 37분
입력
2014-12-16 08:29
2014년 12월 16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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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의 배우 생활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5일 방송에서는 ‘국민 잉꼬부부’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이 출연했다.
이날 션은 “실제로 첫째 낳고, 둘째 낳으면서 정혜영에게 좋은 작품들이 들어왔다. 그때 역할도 재미있고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아이를 내가 다 키울 테니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션은 “심지어 3개월 지방 출장을 가야하는 촬영이었다”며 “아내가 일주일을 고민하더니 안 하겠다고 하더라.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혜영은 “엄마를 제일 필요로 하는 시간에 내가 안하면 안 될 것 같았다. 그 드라마가 잘 됐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 분이 하셔서 잘 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션에게 “(정혜영이) 연하의 남자 배우와 격정 멜로를 하겠다고 해도 전폭적으로 지지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션은 당황스러워하며 “(정)혜영이가 알아서 안 할 거다. 믿는다”며 “믿음인 것 같다. 혜영이가 나고 나 또한 혜영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혜영과 션은 2004년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뒀다.
힐링캠프.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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