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둘째 민국이, ‘심쿵’ 애교 작렬…“시청자 마음도 녹이네”

송일국 삼둥이.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송일국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둘째 민국이가 깜찍 애교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2015년 달력을 만들고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삼둥이 둘째 민국이는 송일국의 목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민국이는 송일국의 요구에 맞춰 윙크를 하거나 얼굴 한가득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삼둥이와의 달력 촬영은 쉽지 않았다. 삼둥이가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장난치며 송일국의 사진 촬영을 방해했다. 막내 만세는 감금 조치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 삼둥이.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