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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씨스타 보라 괜찮다”… 보라 과거 사진 보니 ‘명지대 퀸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4:25
2014년 12월 11일 14시 25분
입력
2014-12-11 14:21
2014년 12월 1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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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사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화면 촬영
보라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그룹 씨스타 보라를 언급한 가운데, 보라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이 직접 뽑은 대학 캠퍼스 축제 퀸카 BEST 5’가 소개됐다.
당시 씨스타 보라는 대학 캠퍼스 축제 퀸카 BEST 3에 이름을 올렸다. 보라는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재학 당시 원더걸스 소희 닮을 꼴로 유명했다.
씨스타 보라는 실제 통통한 볼살과 하얀 피부, 홑쌍꺼풀 등 소희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라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유병재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원래 털털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그럼 씨스타 효린은 어떠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효린보다 보라 정도가 괜찮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보라. 사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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