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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김영하 “행복?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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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08:45
2014년 12월 9일 08시 45분
입력
2014-12-09 08:32
2014년 12월 9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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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김영하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 김영하
소설가 김영하가 ‘행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8일 방송에서는 ‘물음특집’ 2탄으로 국민배달앱 CEO 김봉진 대표와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하는 “가난한 소설가로서 결혼에 성공했는데 결혼 생활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행복하다. 잘 지내고 있다”고 대답했다.
김영하는 “행복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동양 철학에는 행복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하는 “(행복은) 서양에서 온 개념이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그렇게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하는 1996년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문단에 데뷔했다. 그는 ‘검은꽃’,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등을 발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 김영하, 행복하다고 느끼면 된 것” “힐링 김영하, 깊이 생각해서 문제다” “힐링 김영하, 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힐링 김영하.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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