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돌발행동에 “진정제 맞고와”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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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6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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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1회)
(사진=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1회)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돌발행동에 “진정제 맞고와” 유머

'언제나 칸타레' 1회에서부터 발휘된 헨리의 엉뚱함에 세계적 지휘자 금난새도 당황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4부작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 1회에는 연예인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부탁하려 금난새 지휘자의 연습실에 찾아간 헨리, 박명수, 공형진, 오상진이 등장했다.

자유분방한 헨리는 금난새 지휘자에게 "헬로우" 라며 첫인사를 건네 모두를 당황시켰다. 박명수와 공형진이 "헨리가 미국에서 살다 와서 우리말에 어색하다"며 상황을 수습했지만 헨리는 계속해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헨리가 "조금 화려한 곡 할게요"라며 망설임 없이 바이올린을 들고 보여준 멋진 연주에 금난새 지휘자는 물론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까지 감탄했다. 들뜬 헨리는 "춤추면서 연주할 수도 있다"며 무리수를 둔 것. 금난새 지휘자는 "진정제 맞고 와라"라며 헨리의 행동에 유머있게 응수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사진=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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