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바비,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김유정, 6년 전 모습 보니…“인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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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5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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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G 바비.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김유정 YG 바비.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김유정 YG 바비

배우 김유정(15)의 6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김유정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촬영장에서 찍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영화 ‘서울이 보이냐’ 촬영 중 찍은 것이다. 당시 김유정은 배우 유승호의 동생 역을 맡아 연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동그란 눈과 뽀얀 피부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유정은 6년 전과 비교했을 때 성숙미만 가미됐을 뿐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YG 래퍼 바비를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김유정은 좋아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 있다. YG 바비”라고 답했다.

바비는 YG의 신인 보이그룹 iKON(아이콘)의 멤버로 발탁되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유정 YG 바비.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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