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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궁디 때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6:44
2014년 12월 2일 16시 44분
입력
2014-12-02 16:37
2014년 12월 2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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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성들을 꾀었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메시지에는 “하트를 보내주라고”, “와서 궁디 때려”, “벗고 있을 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다” 등 노골적인 문장이 쓰였다.
자신이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한 이 여성은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부인한테도 사과해라.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에네스 카야에게 경고했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서 부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한 바 있다.
한편 동아닷컴 도깨비뉴스는 ‘비정상회담’ 제작진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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