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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다니엘 말에 눈물 “닫힌 마음 열리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1:15
2014년 12월 2일 11시 15분
입력
2014-12-02 10:53
2014년 12월 2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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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눈물을 흘렸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일 방송은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청년대표의 안건으로 꾸며졌다.
이날 독일 대표 다니엘은 “과거 독일사람들이 나폴레옹의 기세를 누르고자 라인강을 기준으로 독일 영토를 주장했다”라며 “1차 세계대전 끝나고 사실 독일이 잘못 했지 않냐. 그래서 독일이 라인강 왼쪽 지역을 프랑스에 내줬는데 지금은 다시 독일 땅이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장위안은 “방금 다니엘의 말에 정말 감동받았다. 1차 세계 대전을 독일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부분”이라며 “언젠가는 우리도 싸우지 않고 국경선 없는 날이 오면 좋겠다. 아시아도 유럽연합처럼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을 하기 전엔 마음이 닫혀 있었다. 이제는 마음이 점점 열리고 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비정상회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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