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소찬휘 “히트곡 ‘티얼스’, 노래방에서 80점 넘긴 적 없다”

소찬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소찬휘

가수 소찬휘가 ‘무한도전’ 노래방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25일 방송에서는 찬란했던 90년대를 빛낸 ‘90’s ICON’ 특집 제 2탄으로 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과 소찬휘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각자의 히트곡인 ‘그녀와의 이별’과 ‘티얼스’를 부른 것을 언급했다.

김현정은 “사실 몇 번 불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100점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소찬휘는 “나는 ‘티얼스’를 내가 불러 80점을 넘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찬휘는 “일할 때 목숨 걸고 불렀던 노래를 노래방에서 그렇게 부른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무한도전’ 촬영 당시) 정말 집중해서 불렀다”고 털어놨다.

소찬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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