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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민낯 보고 매니저인 줄 알았다는 말에 “피부 안 좋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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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19:18
2014년 11월 24일 19시 18분
입력
2014-11-24 15:01
2014년 11월 24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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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규현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신의 피부에 대해 언급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4일 방송에서는 최근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한 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엘리베이터에서 규현을 봤는데 민낯이라 슈퍼주니어 매니저인 줄 알았다’는 내용의 사연을 보냈다.
이에 규현은 “사실 내가 피부가 안 좋다. 상상 이상으로”라며 “데니안 선배님 이후 거의 다음이 나다”고 밝혔다.
DJ 컬투는 “(오)종혁이도 있다”고 지적했고 규현은 “종혁이 형님?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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