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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美 코미디언 빌 코스비, 과거 성폭행 의혹 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1 10:13
2014년 11월 21일 10시 13분
입력
2014-11-21 10:11
2014년 11월 21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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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성폭행 의혹에 휘말렸다.
NBC 방송은 19일(현지시간) “원로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주연을 맡는 새로운 코미디 연속극을 제작ㆍ방영하려 했으나 최근 취소했다”고 밝혔다.
케이블매체 TV랜드도 이날 1980~1990년대 코스비가 주연한 시트콤 재방송을 중단했다.
미국 매체들은 방송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NBC와 넷플릭스의 결정은 1970∼80년대 유명 모델이었던 재니스 디킨슨을 포함, 최소 5명의 여성이 수십 년 전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진 추문을 의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코스비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그의 변호사는 “오래된 거짓말”이라며 “더는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빌 코스비는 미국의 평범한 중산층 흑인 가장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4년 결혼해 자녀 5명을 둔 코스비는 실제로도 무탈한 결혼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 중 한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57살인 해당 여성은 과거 그녀가 19살 당시에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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