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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3대 섹시녀’ 이채영, 라디오스타 방송 앞두고 “악!”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6:28
2014년 11월 13일 16시 28분
입력
2014-11-13 15:42
2014년 11월 13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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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사진= 이채영 페이스북
라디오스타 이채영
배우 이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SNS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채영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악! ‘라디오스타’ 방송 중입니다. 지금 MBC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이채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MC 김구라는 “1986년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가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다 비슷비슷하다. 그냥 키 크고 다리가 막 뻗어 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채영은 “솔직히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며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사진= 이채영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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