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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마지막 남긴 한마디는? ‘가슴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3:31
2014년 11월 3일 13시 31분
입력
2014-11-03 13:23
2014년 11월 3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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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방송 갈무리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속사정 쌀롱'에서 故신해철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 첫 회에서는 故신해철이 자신의 부인을 소개하는 영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故신해철은 아내를 향해 “결혼할 때 내가 잘 웃길 수 있는 여자, 나에게 잘 웃어주는 여자, 내가 쉽게 행복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았다”며 “그런 사람과 결혼했다. 바로 아내다”고 전했다.
이날 ‘속사정 쌀롱’ 방송분은 지난달 9일 녹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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