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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미모’ 한예슬-왕지혜 등장에 ‘런닝맨’ 男 멤버들, ‘흥분의 도가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2 19:05
2014년 11월 2일 19시 05분
입력
2014-11-02 18:56
2014년 11월 2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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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왕지혜.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한예슬 왕지혜
'런닝맨'에 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과 왕지혜가 등장하자 송지효를 제외한 남자 멤버들이 일제히 환호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탄생' 주역인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여왕의 귀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멈춘 기차 안에서 왕지혜가 내리자 흥분하기 시작했다.
특히 쇄골이 드러나는 왕지혜의 의상에 그의 절친인 이광수가 "파인 옷 입었다"고 놀리자, 런닝맨 멤버들이 일제히 이광수를 질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예슬이 등장하자 남성 멤버들은 더욱 환호했다. 멤버들은 "비율 봐" "진짜 예쁘다" 등 감탄사를 연발해 웃음을 더했다.
런닝맨 한예슬 왕지혜.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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