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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중환자실, 소속사 “복부 응급 수술 후 의식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8 08:56
2014년 10월 28일 08시 56분
입력
2014-10-23 11:12
2014년 10월 23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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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사진= KCA엔터테인먼트 제공
신해철 중환자실
가수 신해철이 복부 응급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갑작스런 수술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현재 신해철은 복부 응급 수술 후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라고 밝혔다.
앞서 신해철은 17일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했다. 그러나 신해철이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다.
당시 간단한 응급처치 후 퇴원했으나 그날 오후 다시 통증을 느껴 재입원,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한 후 21일 퇴원했다. 신해철은 22일 새벽 또다시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후송됐고, 오후 1시께 심정지가 왔다.
소속사 측은 “신해철은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위중해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며 “심정지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에 걸쳐 복부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다”며 “다만 병원에서도 현재 장 상태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 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가족들을 비롯해 소속사로서도 비통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 하루 속히 신해철이 의식을 찾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해철 중환자실, 쾌유를 기원합니다” “신해철 중환자실, 제발 일어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해철 중환자실. 사진= KCA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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