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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아빠 박지헌, 11월 넷째 출산 “오랫동안 원했던 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0:37
2014년 10월 22일 10시 37분
입력
2014-10-22 10:32
2014년 10월 22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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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사진= 루비츠스튜디오
박지헌
가수 박지헌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지헌의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동아닷컴에 “박지헌의 부인인 서명선 씨가 1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지헌과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펜팔친구로 처음 만나 22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슬하에 세 아들을 둔 박지헌-서명선 부부는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 관계자는 “삼형제 빛찬(9), 강찬(6), 의찬(4)에 이어 태어날 넷째는 부부가 오랫동안 원한 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헌은 그룹 V.O.S로 활동하다 2010년 탈퇴했다. 12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박지헌. 사진= 루비츠스튜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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