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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에로 배우 ‘딸기’로 변신… 청순에서 섹시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7 18:56
2014년 10월 17일 18시 56분
입력
2014-10-17 18:50
2014년 10월 17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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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신지수
배우 신지수가 19금 연기에 도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신지수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레드카펫’에서 ‘19금’ 영화배우 딸기 역을 맡아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애교를 선사할 예정.
신지수는 아역 출신 배우이자 드라마 ‘덕이’ ‘소문난 칠공주’ ‘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다.
신지수가 출연한 영화 ‘레드카펫’은 에로영화 제작자들이 톱 여배우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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