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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패러디’ 성혁, 정형돈 멱살 잡고 “널 삶아줄까” 섬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5 11:35
2014년 10월 15일 11시 35분
입력
2014-10-15 11:29
2014년 10월 15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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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정형돈.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성혁 정형돈
배우 성혁과 개그맨 정형돈이 드라마 ‘왔다! 장보리’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14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OB로 구성된 ‘마당회’ 팀과 ‘예체능’ 팀의 테니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은 성혁에게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명장면을 연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성혁은 12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 분)의 첫 사랑 문지상 역을 맡았다.
성혁은 연민정 역으로 정형돈을 지목하며 “얄미운 거 잘하시지 않냐”고 말했다. 정형돈은 “네가 테니스를 치면 얼마나 쳤다고”라며 연기를 시작했고 성혁은 바로 정형돈의 멱살을 잡았다.
성혁은 “뜨거운 욕조 속 개구리처럼 널 삶아줄까. 차라리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러라”고 위협했고 정형돈은 기겁해 “숨 막힌다.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신현준은 “누가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정형돈은 “연기를 잘 한다. 어떻게 그렇게 경동맥을 한번에 딱 잡냐”고 칭찬 아닌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혁 정형돈.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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