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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노민우, 베드신 재촬영… 방송 불가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16:14
2014년 9월 23일 16시 14분
입력
2014-09-23 16:09
2014년 9월 23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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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의 수위 높은 베드신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노민우와 친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베드신을 촬영하니 밋밋하게 나와 결국 재촬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이니까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이더라. 결국 PD님이 ‘이 베드신은 잘릴 것 같다’고 말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스틸컷에 네티즌들은 “노민우 멋있게 나올 듯”,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대박이다”, “방송 불가?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성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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