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LA 출산 득녀 근황 공개 “나의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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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8일 18시 29분


출처= 쿨 유리 인스타그램
출처= 쿨 유리 인스타그램
쿨 멤버 유리가 득녀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쿨 멤버 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일상=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그마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쿨 멤버 유리의 뒷모습을 담았다. 아이를 위해 은은한 조명이 드리운 방 안에 아기용품이 있다. 유리는 편한한 티셔츠 차림으로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 쿨의 멤버가 아닌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유리는 지난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하고 지난달 17일 미국 LA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딸 이름은 ‘사리하’라고 전해졌다.

쿨 멤버 유리는 오랫동안 외국 생활을 한 남편을 따라 결혼 후 미국 LA에서 지내는 중이다. 유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유리는 LA에서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면서 “외국에 머무르며 신혼생활 중인 만큼 당분간 한국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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