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재범 “AOMG 소속 아티스트에 금목걸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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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8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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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박재범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박재범

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설립한 회사의 소속 가수와 직원에게 금목걸이를 선물한 사연을 공개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8일 방송에서는 그룹 클래지콰이와 가수 박재범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찬우는 박재범에게 “소속 아티스트에게 금목걸이를 선물했다고 하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그렇다. 진짜 금이다”라며 “AOMG가 레이블인데 아티스트들과 직원들에게 다 사줬다”고 설명했다.

DJ 정찬우는 “나도 그 회사에 들어가면 안되냐”고 농담했고 박재범은 “오디션 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재범은 올해 초 래퍼 사이먼디(쌈디)와 힙합 음반 제작사 AOMG을 설립했다. 소속 가수로는 그레이·전군·어글리덕·비보이 크루(Crew) AOM 등이 있다.

박재범.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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